Pactory

Pactory 홍대앞 종이 & 인쇄 실험공장
1,500여 종의 종이 / 레터프레스 /

홍대앞 종이 & 인쇄 소규모 생산 실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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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가 2016년 문을 열었습니다
홍대앞 상수역 근처 이리카페의 지하입니다
이곳은 다소 외졌기에 작은 공장들이 많았습니다
팩토리의 공간도 플라스틱 공장이었다고 합니다
오래전 공장이었던 이 지하공간은 이제
천오백여 종의 종이와 레터프레스, 실크스크린 프린팅,
리소그래프 등의 작업과 수제본 등의
실험이 가능한 새로운 공장입니다
평면 모니터와 마우스를 벗어나
기계와 종이와 손으로 하는 작업은
뜻밖에 다른 사고와 발상을 가능케 합니다
때로 도구와 방법이 사고를 변화시킵니다
디지털과 전자에서 벗어나
종이와 도구 그리고 손으로
실험하고 작업하는 공장이 되겠습니다

비오는 토요일마지막 이사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새로 제작한 1200칸의 종이장에 하자가 발생해 재제작을 결정하고 진행중이라 일은 두배로 늘고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공간은 종이와 인쇄하는 공간, 제본을 비롯한...
22/08/2026

비오는 토요일
마지막 이사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새로 제작한 1200칸의 종이장에 하자가 발생해 재제작을 결정하고 진행중이라 일은 두배로 늘고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공간은 종이와 인쇄하는 공간, 제본을 비롯한 후가공공간, 세미나실로 나눴습니다.

어쨌든 9월1일 무조건 재오픈합니다.

기존종이장에 더해 추가로 1200칸을 준비중입니다. 아주 고된 작업이지만 완성됐을 때의 모습을 알기에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어제부로 10년간의 홍대지역 영업을 마쳤습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15/08/2026

기존종이장에 더해 추가로 1200칸을 준비중입니다. 아주 고된 작업이지만 완성됐을 때의 모습을 알기에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어제부로 10년간의 홍대지역 영업을 마쳤습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공간을 구성하고 문을 달고 기물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무더위 특수를 누리는지 에어컨 기사는 감감무소식입니다.  어제 오늘은 그나마 좀 낫네요. 상수동의 문은 문래동에 잘 달렸습니다.
10/08/2026

공간을 구성하고 문을 달고 기물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무더위 특수를 누리는지 에어컨 기사는 감감무소식입니다. 어제 오늘은 그나마 좀 낫네요.

상수동의 문은 문래동에 잘 달렸습니다.

이전 안내드립니다.
05/08/2026

이전 안내드립니다.

문은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이자, 타인에게 나를 열어 보이는 첫 관문입니다.10년간 사용해 온 팩토리의 문을 새로운 공간으로 옮겨 달기로 했습니다.이는 단순한 자재의 재활용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을 함께 옮...
31/07/2026

문은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이자, 타인에게 나를 열어 보이는 첫 관문입니다.

10년간 사용해 온 팩토리의 문을 새로운 공간으로 옮겨 달기로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재의 재활용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을 함께 옮기는 일이자
과거의 성취와 인연을 새로운 곳에서도 이어가려는 아주 특별한 의식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고객과 직원들이 드나들며
팩토리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지켜본 문입니다.
그 문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은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자, 지나온 시간에 대한 예우이기도 합니다.

낡은 문을 열고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선다는 것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발판 삼아 다음 단계로 도약하겠다는 저의 의지이기도 합니다.

그 문을 통해,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29/07/2026

강과 산도 변하는 10년 세월

8월 8일은 상수동에 자리 잡고 영업을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골목에도 요즘 개발 바람이 불어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고, 팩토리가 위치한 건물 역시 재건축을 앞두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외형적으로나 실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뤄온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구상했던 여러 사업들은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점차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한정된 공간에 많은 것을 담으려다 보니 금세 가득 차버렸고, 이를 타개하고자 문래동에 또 다른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임시적인 방편에 가까웠습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말처럼,
이번 재건축을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재건축은 기정사실이 되었고, 몇 날을 고민한 끝에 상황에 끌려가기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여러 곳을 물색한 끝에 약 190평 규모의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팩토리의 규모에 비하면 다소 과한 선택일 수 있지만, 더 멀리 내다보고 한 번 크게 판을 벌여보려 합니다.

팩토리 시즌 2.

현 위치에서는 8월 14일 영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이후 보름간 이전 준비와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종이 품목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장하고, 그동안 구석에 두었던 장비들도 모두 꺼내 정비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공간에서는 종이와 인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워크숍과 강의도 진행하려 합니다.

9월 1일,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Address

영등포구 경인로82길 3-4 센터플러스빌딩 1116호
Seoul
07371

Opening Hours

Monday 10:00 - 19:00
Tuesday 10:00 - 19:00
Wednesday 10:00 - 19:00
Thursday 10:00 - 19:00
Friday 10:00 - 19:00
Saturday 10:00 - 17:00

Telephone

02-324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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